8월 2일 주보와 교회소식

관리자
2020-08-01
조회수 941

8월 2일 주보와 교회소식


1. 연일 비 소식을 듣게 됩니다. 대전 등 여러 지역에 비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부디 비 피해가 없으시기 바라며 휴가철을 맞아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2. 코로나 확산이 진정되어 지역 내 확진자 수가 한 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 소그룹 모임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이 이미 해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희망찬교회는 현재 상태로 여름나기를 한 후에 가을 경에 다시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3. 8월 청소봉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2일 : 샤론목장(이향미)

-9일 : 사랑나눔목장(이명순)

-16일 : 향유목장(주은자)

-23일 : 희망목장(권금자)

-30일 : 즐거운목장(김갑순)


4. 매주 토요일 커피봉사로 수고해 주시는 자매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애찬을 중지하였으나 커피봉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칫 삭박해 지기 쉬운 시기에 커피 한 잔에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자매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갑순 최수미, 전은례 주은자, 최순희 배가영, 이향미 오소연)


5. 구리종합사회복지관 토요봉사는 8월 8일, 22일, 29일에 마칩니다. 토요일 오전 9:30~11:00입니다. 이미애 자매님을 필두로 실전사 자매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6. 희망찬교회 2020년 교육목장의 여름행사는 간소하게 마쳤습니다. 어린이목장의 달란트 시장과 청소년목장의 이단특강은 코로나 상황에서 간소하게 치룬 여름행사입니다.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7. 우리는 도시 유목민입니다. 일과 일이 연결되는 짧은 시간과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는 애매한 시간에도 묵상은 가능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흐르는 물과 같은 묵상의 사람이 되실 것을 권합니다.  현재 아침묵상은 ‘전도서’ 문자편지를 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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